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버펑크 2077/보조 임무 (문단 편집) ==== 낸시 퀘스트 ([[https://youtu.be/hfZkqQgN2Ss|붉은 예언자]]) ==== 기업과 거대 자본에 대해 냉소적이고 뜬구름 잡는 내용의 스팸 메시지를 보내는 바트모스 컬렉티브에서 메세지가 도착하는 것으로 퀘스트가 활성화된다. 지속적으로 날아오는 메시지를 계속 수신하다 보면 바트모스 컬렉티브 사이트를 들어가볼 수 있는데, 여기서 바트모스 컬렉티브 메시지의 근원인 스웨덴보그 리비에라를 취재하던 베스 아이시스라는 인물이 전화를 걸라는 퀘스트가 활성화되지만 전화를 걸어도 받질 않는다. 이 지점에서는 스토리 후반까지 가서 조니 실버핸드 관련 퀘스트 '두번째 갈등'을 끝내야만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데, 이는 베스가 해당 퀘스트에 등장하는 낸시와 동일인물이기 때문. 해당 퀘스트를 완료한 뒤 낸시에게 전화를 걸면 비로소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으며, 맵의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메세지의 근원을 찾게 된다. 주로 나이트 시티 곳곳에 숨어있는 라우터를 찾아다니게 되며, 알 수 없는 번호를 통해 메시지와 새 주소가 들어온다. 그리고 그 과정에서 조니와 주고 받는 만담이 인상적이다. 마지막 주소로 가면 퍼시피카 놀이공원의 점쟁이 로봇을 누군가가 해킹해놓은 것을 볼 수 있으며 낚였다며 놀리는 메시지를 받는다. 여기서 점쟁이 로봇을 끌 수도 있고, 놔둘 수도 있다. V의 지능이 높다면 더 심한 헛소리를 하도록 할 수도 있다. 이에 대해 낸시에게 전화해서 진상을 알려주면 뛸듯이 기뻐하며 보상을 받고 퀘스트가 끝난다. 전반적으로 [[가짜 뉴스]]와 웹상의 각종 헛소문을 빗댄 듯한 퀘스트. 진상을 알리는 방향으로 클리어하면, 더 이상 바트모스 컬렉티브 페이지로 들어갈 수 없게 되고 낸시는 상을 받았다며 V에게 사진을 보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